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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가족 첫 오페라
작성자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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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09-09-16 09: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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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 연 명 : 신데렐라 (La Cenerentola)
● 작 곡 자 : 롯시니 (G.Rossini,1762~1868)
● 원 작 : 페로 (C.Perrault,1628~1703)
● 대 본 : 페레티 (J.Ferretti,1784~1852)
● 초 연 : 1817년1월25일 로마 발레 가극장 (Teatro Valle)
● 작품배경 : 18세기 이탈리아의 시골마을 '몬테피아스코네'
● 연주시간 : 제 4막 2장, 약 2시간 (휴식 포함)
● 각 색/연 출 : 김성경
● 지 휘 : 안드레아 카펠레리 (Andrea Capelleri)
● 오케스트라 : DOFO (Daegu Opera Festival Orchestra)
● 합 창 : 밤비니 합창단
● 등장인물
- 신데렐라 (마니피코의 의붓딸|MS)-박소연 (이태리 제노바 콘서바토리졸.)
- 돈 라미노 (살레르노의 왕자|T)-전병호(독일 하노버주역가수)
- 돈 마니피코 (몬테피아스코네의 남작|Br)-최대우 (전문 성악가)
- 클로린다 (마니피코의 딸|S)-윤현숙 (전문 성악가)
- 티스베 (마니피코의 딸|S)-김보경 (이태리 A.R.A.M졸.)
- 단디니 (시종|Br)-제상철(미국 Temple University졸.)
- 왕궁 시종들 (남자 합창 14명)
- 요정 (신데렐라를 도와주는 요정. 연기자)
- 동물들 (신데렐라의 집에 함께 사는 신데렐라의 동물 친구들. 연기자)
- 마부 (마법으로 사람이 되는 마부. 연기자1)
- 시종 (왕궁에서 일하는 시종. 연기자2.3)






- 로시니의 대작! 더 화려해진 무대와 의상,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하다!

신데렐라는 백설공주와 더불어 전세계인들에게 가장 친숙한 동화로 롯시니에 의해 오페라로도 만들어졌다. 롯시니의 신데렐라는 테크닉 상으로 템포가 워낙 빨라 난곡으로 분류되는 작품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작품 전체를 공연한다고 해도 이 오페라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유쾌함이 제대로 살아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서 이번 인천&아츠 시민문화프로그램에서 올리는 오페라 신데렐라는 롯시니의 오페라 신데렐라를 우리말로 번안하여 오페라의 전체 줄거리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대중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연극적인 요소를 도입하여 레치타티보(스토리 전개를 설명하는 노래형식)을 대사로 바꿨으며 멜로디가 반복되는 구간은 과감히 빼 간소화시켰다.
그러나 오페라 신데렐라의 자랑거리라고 할 수 있는 화려한 무대와 아름다운 의상은 이번 공연에서도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 무대와 의상을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디자인하였고, 적절한 유머와 대사를 가미하여 신데렐라를 밝고 즐거운 가족 오페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주로 비극을 다루는 다른 많은 오페라들과 달리 해학과 유머, 사랑과 용서의 메시지를 전달할 오페라 신데렐라는 무용과 연극이 곁들여진 화려하고 세련된 무대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공연이다.




- 2008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주인공들이 다시 뭉치다.

이번 인천&아츠에서 선보이는 오페라 <신데렐라>는 2008년 '대구 국제오페라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작품으로 고난이도의 아리아와 앙상블을 잘 표현해 냈다는 평가를 받았던 멤버들이 다시 모여 그때의 감동을 다시 한번 전해준다.
지휘자 안드레아 카펠레리는 세계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롯시니 오페라 전문 지휘자로서, 2004년 창단된 오페라 전문 연주단체인 대구 오페라 페스티발 오케스트라(DOFO, Daegu Opera Festival Orchestra)의 지휘도 맡고 있다. 20~40대 해외 유학파 출신들과 젊고 역량 있는 연주자로 구성된 대구오페라페스티벌오케스트라는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오페라를 사회문화 중심으로 만들고자 하는 뜻을 함께하는 음악인들을 주축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매년 다양하고 수준 높은 연주로 대중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연출을 맡고 있는 김성경 연출 또한 성악 전공자로 이탈리아 브레라국립장식학교에서 오페라 연출을 수학했다. 최근에는 <리골레토>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리골레토21>과 가족오페라로 각색 공연한 <마술피리>로 호평을 받고 있다.





- 우리말 번안과 줄거리 각색으로 더욱 즐거워진 오페라 신데렐라

원제목 La Cenerentola 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진 오페라 '신데렐라'는 오페라 부파(희극 오페라)에 속하는 작품으로 G.로시니가 만들었고, Jacopo Ferretti가 가사를 덧붙였다. 로시니는 그의 대표작 '세빌리아의 이발사'와 '오셀로'를 만든 후 다음 작품을 구상하던 중에 신데렐라 이야기가 갑자기 떠올라 단 3주 만에 이 대작을 완성했다고 한다. 쇼팽이 16세 때 만든 '신데렐라 변주곡'으로도 유명한 2막 피날레 아리아 '이제는 슬프지 않아요(Non piu mesta)'는 많은 사람들에게도 친숙한 곡이다. 계모가 아닌 계부가 악역을 맡고, 요정 할머니가 아니라 철학가 알리도로가 신데렐라를 단장시키는 점을 빼고는 로시니의 신데렐라는 우리가 알고 있는 동화와 크게 다르지 않다. 오페라 신데렐라는 테크닉 상으로 템포가 워낙 빨라 난곡으로 분류되는 작품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오페라 부파의 특성이 제대로 살아나기 어렵다. 그 부분을 감안하여 쉬운 우리말로 번안하고 오페라의 내용도 전체 줄거리에 손상을 주지 않는 선에서 대중과 교감할 수 있도록 각색하고 압축하였다.





< 구성 >
1막
2막1장
2막2장
3막
4막 마니피코 후작의 집
왕궁 무도회장
왕자 집무실
마니피코 후작의 집
왕궁 결혼식장







< 시놉시스 >

● 제1막 - 마니피코 후작의 거실

1층에는 언니들의 호사스런 방과 응접실이 있고 2층으로 올라가는 화려한 난간이 보인다. 신데렐라는 일찍이 부모님을 여읜 탓에 심술스런 계부와 앙칼스런 이복자매 언니들의 구박 속에 힘겨운 나날을 보내면서 어느덧 숙녀가 된다. 모습은 초라하지만 신데렐라의 마음과 얼굴은 천성적으로 예뻐서 언니들의 질투가 극에 달했고, 계부 또한 심술이 많아서 신데렐라가 하는 일마다 사사건건 간섭하며 두 딸들과 함께 신데렐라를 괴롭히는 것을 낙으로 삼으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문밖에서 거지로 변장한 왕자가 들어와 먹을 것을 구걸한다. 신데렐라는 이들에게 따뜻한 빵과 커피를 대접하나 언니들은 냄새 나고 더럽다고 이들을 쫓아낸다. 곧이어 이들 집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진다. 궁전에서 열리는 무도회에서 왕비을 뽑는다는 가슴 설레는 소식이었다. 시종 단디니가 왕자로 변장하고 초대장을 전달하나 계부와 이복자매 언니들은 신데렐라가 무도회에 가지 못하게 방해하며 트집을 잡고 신데렐라의 초대장을 난로에 태워버리고 산더미 같은 일감을 맡기며 바깥나들이도 못하도록 한다. 그리고 무도회에 가기 위해 드레스를 맞추고 얼굴을 고치고 몸에 치장을 하고 법석을 떤다. 신데렐라는 초대장이 재가 되어버려 무도회장에 가지 못해 슬퍼한다. 이 때 요정이 나타나 평소 마음이 고왔던 신데렐라에게 마차와 말, 마부, 드레스와 유리구두 그리고 초대장까지 빠짐없이 챙겨준다. '궁전에서 열리는 무도회로 가서 왕자님을 만나고 자정을 알리는 종소리가 들리면 그곳을 속히 빠져 나와야 한다.'는 말을 남기고 요정은 홀연히 사라지고 신데렐라는 황금마차를 타고 궁전을 향해 달려간다.



● 제2막 1장 - 궁전의 무도회장

화려한 궁전의 파티장이다. 계부 마니피코가 먼저 무도회장으로 들어와 사람들에게 자신이 곧 왕자의 장인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고 시종과 함께 술을 마시러 간다. 언니들은 파티장을 돌아다니며 왕자를 쫓아다닌다. 가짜 왕자 단디니와 왕자는 언니들을 피해 도망 다니다 들키게 되고 당황한 단디니는 자신은 가짜 왕자고 라미노가 진짜 왕자임을 밝히게 된다. 무도회의 열기가 점점 무르익고 손님들이 도착했다는 시종들의 알림에 무도회가 시작된다. 모두들 파티를 즐기고 있는 가운데 특별한 손님이 도착했음이 알려지고 가면을 쓴 신데렐라가 우아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모두들 놀라워하고 언니들은 너무나 화려한 모습으로 변한 신데렐라를 알아보지 못한 채 뜻밖에 나타난 경쟁자로 생각하며 애를 태운다. 이윽고 왕자님을 만난 신데렐라는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왕자와 함께 춤을 춘다. 어느덧 시간은 흐르고 자정을 알리는 종소리가 들리자 신데렐라는 춤을 추다 말고 쫓기듯이 구두 한쪽을 떨어트린 채 황급히 사라진다.



● 제2막 2장 - 왕자의 집무실

갑작스런 상황에 무도회는 흐지부지 끝이 나고 궁전에 혼자 남은 왕자는 넋이 나간 듯 신데렐라가 남기고 간 유리 구두 한 짝을 들고 있다. 무도회장에서 만난 미모의 여자를 잊을 수 없었던 왕자는 신하들에게 유리구두를 건네주며 날이 밝는 대로 주인을 찾아올 것을 명한다.



● 제3막 - 마니피코 후작의 거실

온 나라를 샅샅이 뒤진 왕자와 신하들은 드디어 마니피코의 집으로도 칮아왔다. 마니피코는 자신의 딸들 중 하나만 대충 구두를 끼워 맞춰도 된다고 확신하며 언니들에게 구두를 신겨보지만 모두 맞질 않자 계부는 대충 끼워 넣으라고 성화를 부린다. 때마침 신데렐라가 등장하자 단디니는 신데렐라에게도 구두를 신겨보자고 제안한다. 구두의 주인이 신데렐라라는 사실에 모두 놀라고 계부와 이복 언니들은 당황한다. 왕자는 신데렐라를 알아보고 신데렐라는 다시 왕자와 만나게 된다.



● - 왕궁 결혼식장

신데렐라의 화려한 입성. 왕궁은 결혼식으로 분주하고 모두들 왕자와 신데렐라를 맞을 준비를 한다. 결국 신데렐라는 착했던 심성 덕에 왕자와 결혼을 하게 되고 그동안 신데렐라를 무척이나 괴롭혔던 계부와 이복자매 언니들도 신데렐라의 착한 마음에 크게 감동을 받고 자신들의 죄를 뉘우치며 왕비가 된 신데렐라와 함께 백성들의 축복을 받으며 왕자님의 궁전으로 입성하는 가운데 대단원의 막(幕)을 내린다.




< 출연진 프로필 >

● 메조소프라노 박소연 (신데렐라 役)

메조 소프라노 박소연은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파가니니 국립음악원 졸업, 조교과정을 수료 하였다. 또, 이태리 파르마 오르페오 아카데미아를 졸업, 이태리 발다오스타 Scuola superiore di musica, 이태리 시에나 끼쟈나아카데미아를 수료하였다. 이태리 부살라 국제콩쿨에서 3위 입상 하였으며, 디 스테파노 국제콩쿨, 마리오 란짜 국제 콩쿨에서 입상한 바 있다. 연주활동으로는 이태리와 스위스에서 모짜르트의 레퀴엠과 롯시니의 messe sollenelle 솔로연주, 듀오콘서트, 이태리 밀라노 한인음악회출연 등 이태리와 스위스를 중심으로 독창회, 오페라, 음악페스티발, 기념음악회등 솔리스트로 활동하였으며, 이스라엘 예루살렘극장에서 메시야 솔리스트를 연주하고 대만 대동

예술회관에서 자선음악회를 공연했다. 국내에서는 독창회, 갈라콘서트, 오라토리오 등 백여회 공연을 하였으며, '신데렐라', '아이다'. '리골렛또', "헨젤과 그레텔", '친구프릿츠', ‘춘향전', '몽유병 여인'. '박쥐', '모세'. '굴뚝청소부 샘', '코지 판 뚜떼', '라 트라비아타', '버섯피자',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 수많은 오페라와 뮤지컬에 출연하였다. 부산대, 창원대, 인제대, 창신대에서 외래교수를 역임하였다.




● 테너 전병호(돈 라미로 왕자 役)

전병호는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졸업하고 유럽으로 건너가 독일 Freiburg 국립음대 졸업(KA, Opernschule), 독일 Essen Folkwang 국립음대졸업(KE,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Deutsche Oper am Rhein International Opernstudio 전속솔리스트와 독일 Hagen시립 오페라극장 전속솔리스트 역임하였고 독일 Hannover, Munster, Sachsen주립극장 객원솔리스트로 활동하였다. 귀국 후 코리언심포니, 프라임 필, 부산시향, 창원시향, BSO, TIMF앙상블오케스트라, 뉴 프라임등과 협연하였고 헨델의 메시아, 멘델스존의 엘리야, 모차르트 레퀴엠, 바흐 칸타타 솔리스트 등의 종교음악뿐만 아니라 6회에 걸친 독창회와 오페라 사랑의 묘약, 마술피리, 가짜 정원사, Il mondo della

Luna, Orlando Paladino, La Traviata, 나비부인, Frau Luna, 세빌리아의 이발사, 라보엠, 카르멘, 장미의 기사, 파우스트, 팔리앗치, 돈 죠반니, 마탄의 사수, 리골렛토, 코지 판 뚜떼, Ariadne auf Naxos, 피렌체의 비극, 국립오페라단의 살로메, 피가로의 결혼, 무악오페라단의 Fidelio 등에서 주역으로 공연하였다. 현재는 강남대, 고신대, 동의대, 명지대 등에 출강하고 있으며, 이 마에스트리 회원, Opera M 솔리스트 이기도 하다.




● 바리톤 최대우 (신데렐라 계부 돈 마니피코 남작 役)

최대우는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부산CBS콩쿨에서 금상, 고태국 성악 콩쿨에서 입상하였다. 부산대학교 55주년기념 오페라 "까발레리아 루스띠까나"의 주역으로 관객을 만났고, 오페라 "라보엠" "사랑의 묘약" "리골레토" "오텔로" "피가로의 결혼" "꼬지판뚜떼"에서 또한 주역으로 공연하였다. 또 창작 오페라 "히어로 베토벤" 주역으로 출연하면서 관객을 만났다. 부산대학교 60주년기념 오페라 “마탄의 사수” 주역이었으며, 2008년 대구 오페라 페스티벌 "신데렐라"에서 주역으로 공연하는 등 수많은 오페라와 음악회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 소프라노 윤현숙(클로린다 役)

윤현숙은 고신대학교 교회음악과를 졸업하였다. 연주 활동으로 오페라 COSI FAN TUTTE,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 창작오페라 봄봄 등에 주역으로 출연하여 공연하였다. 그리고 그 외 수많은 음악회를 통하여 청중과 함께 소통하였다. 현재는 진해시립합창단에 단원으로 소속되어 있다.




● 소프라노 김보경(티스베 役)

김보경은 효성가톨릭대를 졸업했고 이태리 로마 A.I.D.M 와 A.R.A.M 졸업하였다. 대구성악콩쿨 최우수상, 신영옥콩쿨 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국제콩쿨 CAMPOLIETO 1등, GUARDIAGRELE 1등, LEONCAVALLO, SULMONA등 유수의 국제 콩쿨에서 입상하였다. 국립오페라단 <운명의 힘>주역 언더캐스팅된 바 있으며, 오페라 CAVALLERIA RUSTICANA, 오페라 <신데렐라>, <피가로의 결혼> <카르멘>에서 주역으로 활동하였다. 대구시향과 협연하여 신년음악회를 가졌으며 포항시립합창단과 CARMINA BURANA를 협연하였고 포항 윈드오케스트라, 울산 윈드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하였다. 메시아, 모차르트레퀴엠, 천지창조 등 각종 오라토리오 솔리스트를 하는 등 다수의 음악회에

여러 가지 모습으로 연주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현재는 AMICI 앙상블 소속되어 있다.




● 바리톤 제상철(단디니 役)

제상철은 영남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템플대학교에서 오페라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학 4년시절 영남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오페라 "아이다"의 아모나스로 역으로부터 시작된 그의 오페라가수의 삶은 유학시절 더욱 심화되어져 갔고 필라델피아 유수의 킴멜센터 개관기념공연과 여러 오페라에 주역으로 발탁되면서 그 발걸음을 이어간다. 귀국후 대구 시립오페라단의 "카르멘", "마농레스코", "세빌리아의 이발사", 그리고 "리골렛토"의 타이틀롤까지 맡으며 그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현재까지 약 50여편의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하였다. 안양시립합창단의"브람스 레퀴엠"의 솔리스트를 비롯한 백여편의 크고 작은 연주에 초청되었고 모차르트의 비밀결혼과 같은 부파

역에서부터 팔리앗치의 토니오와 같은 베리스모 역까지 다양한 오페라를 통해 명실공히 전문 오페라 가수의 기반을 다지고 있으며 인제대학교, 영남대학교, 경북예고에서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연출> 김성경

연출자 김성경은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졸업 후 곧바로 이태리 유학의 길을 택하여 브레라 국립장식 학교와 밀라노 음악원에서 연출가로서의 꿈을 키웠다. 귀국 후 활발한 연출활동을 시작하여 음악감독으로는 2000 밀레니엄 공식 뮤지컬 [일식], LG아트센타 개관 뮤지컬 [도솔가], 2002 아시안게임 공식 뮤지컬 [들풀], 2002 아시안 위크 퍼포먼스등을 감독하였고, 오페라 연출가로서는 마탄의사수, 모세, 신데렐라, 몽유병의 여인, 팔리야치. 나비부인,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 라 트라비아타. 리골렛토, 라보엠, 카르멘, 돈조반니, 사랑의 묘약 까발레리라 루스티까나, 버섯피자. 히어로 베토벤, 바스티안과 바스티안느 등 수많은 오페라를 연출하였고, 뮤지컬 왕이 나셨네, 내 생애 최고의 여자, 천국과 지옥 , 내 친구 베토벤 등을 연출하였다. 활발한 연출활동 외에 부산대. 신라대. 동서대에 출강했었으며, 현재는 인제대에 출강하여 후진양성 또한 힘쓰고 있다. 그리고 오페라 제작소 밤비니 대표로서 즐겁고 가족적인 오페라를 만드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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