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도심 관관용 모노레일인 인천 '월미은하레일'의 개통이 오는 9월로 연기됐다
인천시 산하 인천 교통공사는 스크린도어등 안전시설 추가 설치와 요금협의,역사내부정리,종합 시운전등을 위해 이달로
예정된 개통 시기를 2개월 가량 미룬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 최초의 도심 관광용 모노레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차량 내/외부 랩핑과 야간경관을 위한
LED조명, 다양하고 특색있는 디자인을 적용한 정류장 내/외부 데코레이션,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포토존과
우주박물관 등을 추가로 설치하고 있다.
또 공사는 성인 7천원, 어린이(초등생이하)6천원으로 잠정 결정된 요금이 비싸다는 지적에 따라 월미은하레일
운영을 맡긴 코레일관광개발과 요금 조정 문제를 협의할 계획이다.
문의/인천교통공사 032-430-7323
출처/굳모닝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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