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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그림자 극
작성자 김영희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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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09-07-27 21: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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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그림자 극<피터와 늑대&동물의 사육제>
* 공 연 명 :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그림자 극<피터와 늑대&동물의 사육제>
* 일 자 : 2009-08-09
* 시 간 : 오후 4시, 오후 7시
* 장 소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 관 람 료 : R석-20,000원, S석-15,000원, A석-10,000원
* 관람연령 : 6세 이상
* 공연문의 : 032-438-6040, 032-438-6041
* 티켓예매
- 인천예술원/ 032)438-6040/ www.iorchestra.co.kr
- 엔 티 켓/ 1588-2341/ www.enticket.com
- 옥션티켓/ 1566-1369/ http://ticket.auction.co.kr/
- 인터파크/ 1544-1555/ http://ticket.interpark.com/
- 사랑티켓/ www.sati.or.kr
* 주 최 : 인천청소년교향악단
* 주 관 : 인천예술원
* 후 원 : (재)인천문화재단, (재)가천문화재단
*사랑티켓참가작품

● 공연소개
- 음악, 빛과 그림자로 만드는 교향곡, 종합 음악극!!
- TV에서도 극장에서도 보지 못했던 환상적인 그림자극!!
- 음악동화를 오케스트라와 함께 보는 대형 그림자극!!


● 프로그램
어린이를 위한 음악동화 (피터와 늑대)
Sergei Sergeevich Prokofiev / Peter and Wolf an Orchestra Fairy Tale Op.67)
어린이를 위한 음악동화 (피터와 늑대)는 1936년 4월에 모스크바 중앙아동극장의 나타리아 사쓰의 권유로 프로코피에프(1891-1953)가 작곡하여 대본까지 그 자신이 직접 쓴 작품으로 그 해 5월에 모스크바 필하모니의 아동 음악회에서 직접 지휘하여 대 호평을 받았다. 이 작품은 오케스트라의 일반적인 악기를 특정한 인물이나 동물과 연결시켜. 그것을 음악과 드라마로 발전시킴으로써 어린이들이 음악과 오케스트라에 대한 관심이나 흥미를 갖도록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또 소 편성의 오케스트라로 가능케 하는 연주조건의 용이함에도 불구하고 음악적 밀도는 대단히 높으며. 악기의 효과가 최대한 발휘되고 있다. 
이 작품 피터와 늑대는 1997년 한국문화복지협의회, 가정문화운동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 관광부, 한국문화 예술진흥원, 여성신문이 후원하여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초연했던 작품입니다. 이후 KBS 교향악단과 협연하여 공연하였고 많은 오케스트라와 협연 한 대형그림자극이다.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Camille Saint-Saëns / Le carnival Des Animaux Carnival of Animals)
프랑스의 위대한 작곡가 생상스(1853-1921)는 폭넓은 학식과 교양을 갖춘 뛰어난 피아니스트로서 언제나 풍요로운 인간성과 기지로써 작품을 만들었다. 그 단적인 예가 1886년 여행지 오스트리아의 작은 도시에서 쓴 이 ‘동물의 사육제’라고 할 수 있다. 이 작품 ‘동물의 사육제’는 순수하게 사람의 손 그림자만으로 만들어지는 그림자 연극이다. 여기에 사자를 비롯한 암탉, 노새, 거북이, 당나귀, 새, 물고기, 게, 백조 등 등 수많은 동물들이 등장하는데 이러한 모든 동물들을 순수하게 손 그림자만으로 만들어 표현하는, 새롭고도 위트가 넘치는 작품이다. 1997년 12월 한국 문화복지회가 주최하고 문화 관광부 한국 문화예술 진흥원의 후원으로 국립극장 대극장에서의 초연을 시작으로 작품을 본 사람들의 입 소문 으로 다양한 장소에서의 특별공연이 줄줄이 이어졌다. 또한 이 작품의 뛰어난 재미를 인정받아 KBS 의 대표적 오락 프로그램인 ‘개그 콘서트’에 초대 되어 공연을 했으며 최근에는 KBS의 어린이 음악회에 초청되어 KBS 심포니와의 합동 공연도 이루어졌다.

제 1곡 서주와 사자왕의 행진: 2대의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제 2곡 수탉과 암탉: 피아노와 현악기-수탉, 클라리넷-암탉
제 3곡 당나귀: 2대의 피아노로 빠르게 연주
제 4곡 거북이: 2대의 피아노로 바탕음, 현악기로 천국과 지옥의 가락을 느리게 연주
제 5곡 코끼리: 콘트라베이스로 춤추는 모습 묘사
제 6곡 캥거루: 2대의 피아노로 묘사
제 7곡 수족관:2대의 피아노로 물의 흐름 묘사, 플루트, 하모니카, 현악기로 물고기의 신비한 모습
제 8곡 노새: 바이올린으로 노새의 울음소리 묘사
제 9곡 숲속의 뻐꾸기: 피아노의 화음-숲속, 클라리넷- 뻐꾸기 소리
제 10곡 새: 현악기의 트레몰로, 플루트-작은새, 피아노-큰 새
제 11곡 피아니스트: 현악기가 전조화음 연주, 피아노의 가락
제 12곡 화석: 실로폰으로 화석 묘사, 현악기의 피치카토 사용
제 13곡 백조: 첼로 독주곡, 피아노 반주
제 14곡 끝곡: 여러 악기로 많은 동물들이 소동을 일으키는 모습

<할인율 적용>
① 단체 할인(20인 이상) 20%
② 장애우 할인 30%(동반 1인 까지)
③ 국가 유공자 할인 20%
④ 할인쿠폰(1매 2인까지) 20%



극단 영 소개

"사랑과 꿈이 있는 연극"을 모토로 그림자극과 인형극을 위주로 하는 무대 공연물을 제작하는 극단 영은 1982년에 창단하여 그림자극, 인형극, 뮤지컬, 아동극, 마당놀이극 등을 공연하는 전문 극단으로 인형극의 불모지였던 한국무대예술에 활기를 주고 아울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정서적인 감성발달과 자아발견의 기회를 부여하고자 노력하는 극단입니다. 그림자극, 인형극, 마당놀이, 마임 등의 단순 공연물과, 무대예술로 표현할 수 있는 여러 장르의 예술을 종합하여 새로운 무대예술을 창조해 가는 등 다채로운 공연활동을 하고 있으며, 1986년부터 일본 순회공연은 물론 헝가리, 독일, 체코, 등 유럽에서 열리는 국제 인형극제에 참가했으며 매년 열리는 춘천 인형극제에도 빠짐없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 최초로 성인극 대상으로 '그림자극' 전람회의 그림도 제작ㆍ 발표하였습니다.

· 1984년 1월 한국 최초의 그림자극 <성냥팔이 소녀>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초연
· 1984년 5월 제1회 청소년 예술제 참가 <국립극장>
· 1986년 12월 일본 7개도시 순회 공연(그림자극과 인형극) <재일한국거류민단 후원>
· 1987년 7월 국제인형극제 'I LOVE YOU' 참가 (일본) <문화청 후원>
· 1988년 5월 한국UNIMA 꼭두극잔치 공연 참가
· 1989년 10월 춘천인형극제 참가 (이후 10년간)
· 1991년 5월 어린이연극모음잔치 참가 (최우수작품상, 각본상, 연기상 수상)
· 1992년 3월 일본 인형극계 견학, 일본극단과 합동공연 (단원 전원)
· 1993년 5월 제2회 서울어린이연극제 참가 (미술상 수상)
· 1993년 9월 대전 EXPO 세계꼭두극제 참가
· 1994년 6월 'PUPPET IN MY POCKET' 국제인형극제 참가<헝가리>
· 1995년 1월 어린이 마당놀이 '바우전' 제작발표<정동 문화체육관>
· 1996년 7월 환경마당놀이극 '신 별주부전'제작 발표<예술의 전당>
· 1997년 12월 심포니와 그림자극의 만남 '피터와 늑대/ 동물의 사육제' 제작발표<국립극장>
· 1999년 9월 어른을 위한 종합극 '서울환타지-4계' 제작발표<동숭홀>
체코 오스트라바 국제인형극제 참가 <오스트라바 국립극장>
· 2000년 6월 '서울환타지-4계' 독일 막대부르그 유니마 국제인형극제 참가
· 2000년 5월 [동물의 사육제]KBS 교향악단과 합동공연
· 2000년 10월 '전람회의 그림' '동물의 사육제' 공연 <연강홀>
· 2001년 6월 '숲속의 작은 이야기' 일본 도쿄의 뿌끄 인형극장 공연
· 2001년 8월 '망치와 덩치' 대만 어린이 예술 축제 참가
· 2001년 10월 '신별주부전' 일본 도쿄 스기나미구 초청 공연
· 2001년 11월 가족을 위한 종합 그림자극 '백두산 이야기' 제작발표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
· 2002년 그림작극 [피터와 늑대]KBS 교향악단과 합동공연
· 2003년 5월 그림자극 동물의 사육제 수원 시립교향악단과 합동공연
· 2003년 6월 그림자극 '동물의 사육제' SBS 이문세의 사이언스파크 출연
· 2004년 1월 '동물의 사육제' KBS 교향악단과 협연
· 2004년 5월 그림자극 [동물의 사육제]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합동공연
· 2004년 8월 그림자극 [달님의 연못] 부산시민회관
· 2004년 9월 그림자극 [피터와 늑대]과천 시립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합동공연
· 2005년 1월 그림자극 [동물의 사육제]마포 문화회관에서 수서 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합동공연
· 2005년 2월 그림자 극[피터와 늑대] 양산 시립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합동공연

인천청소년교향악단
Incheon Youth Symphony Orchestra

인천청소년교향악단은 청소년들의 인격, 정신적 안정, 건전한 청소년 문화 육성에 밑거름이 되고자 1985년에 창단된 이래, 인천광역시에서 전문예술단체로 지정 받아 매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창단 이래 현재까지 22년간, 매년 ‘정기연주회’와 ‘특별기획연주회’, 공연장을 벗어나 시민을 직접 찾아가 음악을 선사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단원들의 기량향상을 위한 ‘청소년음악회’, 대중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팝 콘서트’, ‘가곡과 아리아의 밤’, ‘협주곡의 밤’, ‘여름음악캠프’ 등을 개최하면서 전문적인 청소년 오케스트라로 성장해오고 있다.
또한, 전국 지방의 청소년들과의 문화교류를 위해 청소년 교류음악회를 개최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여러 해외연주를 통해서도 이미 그 기량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미국, 유럽(오스트리아, 헝가리, 이탈리아), 호주, 일본, 대만, 러시아등 해외 연주를 통하여 인천을 세계에 알리는 문화사절단으로 국제음악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1992년에는 일본 북구주시 및 대만 주정부 초청, 1993년에는 ‘하와이 이민 90주년 기념행사’에 초청되어 연주한 바 있고, 1994년에는 오스트리아 아이젠슈타트시와 헝가리 기요르시에서 현지유학생과의 협연연주회를 가져 많은 갈채를 받았으며, 1995년에는 호주 시드니와 뉴질랜드, 1997년에는 이탈리아 로마에서도 공연한 바 있다.
또한, 2000년에는 스리랑카 한인회 초청으로 ‘새천년맞이 음악회’, 2001년에는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음악원 초청’으로 우리나라 최초로 ‘카펠라극장’에서 공연한 바 있다.
2002년에는 일본과 한국에서 한일 월드컵 성공 개최 기원을 위해 음악회를 개최하여 월드컵응원문화의 밑거름을 마련하는가 하면, 2006년과 2007,2008년에는 청소년 국제 교류음악회에 초청받아 일본과 헝가리, 오스트리아에서 공연을 함으로 국가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다.
인천청소년오케스트라는 장기적인 계획으로 탄탄하고 안정된 연주 실력을 갖추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세계 음악단체와의 상호교류 및 음악발전에도 전념을 다해, 앞으로 계속 인천을 대표하는 청소년 음악단체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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